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문단 편집) === [[스랄]] === 스랄과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평화 협정을 위시로 맺어진 친구 사이였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보기 힘든 비중있는 네임드들의 절친한 친구사이였기에 둘이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일부 유저들이 바람이 있었으나, 《부서지는 세계》와 《전쟁의 물결》에서 각각 [[아그라]]와 [[칼렉고스]]와 맺어지는 바람에 둘이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질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게 됐다. 게다가 《전쟁의 물결》에서 스랄이 가로쉬 건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자 제이나가 스랄을 죽이려 했던 점이나 부서진 해변 전투 이후 호드에 대한 혐오가 정점을 찍은 등등 여러가지를 미루어 보아 전과 같이 완전히 우호적인 친구는 되기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바인을 구조하면서 재회해 서로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관계가 회복될 여지를 남겼다. 정사가 아닌 세계관 크로스오버를 내세우며 갖은 개그요소와 패러디를 활용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제이나를 [[https://twitter.com/BlizzHeroes/status/559427237045215233|반복 클릭]]하면 누가 자기랑 스랄 사이에 스캔들을 내는 거냐며 불쾌해하고, 자기는 [[스랄|녹색]]보다 파란색[* 아서스의 인간 시절 상징색이자 칼렉고스의 상징색. 뭐가 됐던 스랄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는 의미로서는 일맥상통한다.]이 더 취향이라는 발언을 한다. 스랄의 결혼식에는 제이나도 참석하는데, 혼자 멀찍이 서서 스랄과 아그라를 바라보다가 흐느낀다. 어떻게든 스랄 살리겠다고 포기하지 않고 오만 고생을 다 하면서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한 아그라의 모습과, 과거 [[스트라솔름]]에서 아서스를 뒤로하고 떠났던 자신의 모습이 비교되어서 흘린 눈물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